[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출산으로 애국하는 시대, 아이를 많이 낳으면, 삼척에선 대학등록금의 일부까지 대준다.
삼척시는 다자녀가정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고 양육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보호자가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의 24세 이하 둘째 이상 대학생 자녀가 지원 대상이다. 다만 둘째 자녀는 2025년도 대학 신입생부터 지원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한 대학생 자녀에게 입학금 및 등록금 중 최대 100만 원을 생애 1회 지원한다.
국가장학금이나 지방자치단체, 대학 및 민간단체 장학금 등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장학금을 제외하고, 실제 본인이 부담한 등록금이 남아 있을 때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도 2학기 말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는 대학등록금 납부필증이나 해당 대학에서 발급한 등록금 납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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