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사라지는 책상으로 직원들을 강제퇴근 시키는 네덜란드의 한 회사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공영 방송 BBC는 네덜란드 디자인 회사 ‘헬데르그로엔’의 특별한 사무실을 소개했다.
네덜란드 서부 노르트홀란트주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헬데르그로엔은 오후 6시가 되면 사무실 책상이 사라지면서 모든 직원이 퇴근해야만 한다.
강철 케이블로 천장과 연결된 이 사무실의 책상은 오후 6시 정각, 상판이 올라가면서 더이상 근무를 할수 없게 만든다.
천장으로 사라진 책상들은 다음 날 오전 9시에 다시 내려온다.
공개된 해당 사무실의 사진을 보면 책상이 천장위로 올려 있어 업무를 할수 없는 상태이다. 물론 사무실에는 직원이 한 사람도 없다.
이 회사가 이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로 강제퇴근을 시키는 이유는 하나이다. 야근을 없애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
헬데르그로엔 대표는 “야근이 없어야 직원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진다. 나는 우리 직원이 좋은 환경에서 일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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