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얼마전 임의탈퇴 및 은퇴 선언 후 번복하는 해프닝을 벌였던 노경은(32ㆍ롯데 자이언츠)이 1군 복귀 준비를 마쳤다.

노경은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여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노경은은 첫 타자 이영욱을 삼진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상훈을 1루 땅볼로 처리한 노경은은 이성규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노경은은 공 10개만 던지고 1이닝을 소화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롯데는 1군에서 불펜 투수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노경은에게 짧은 이닝만 맡겼다.

노경은은 지난달 31일 고원준과 일대일 트레이드로 두산을 떠나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8일 퓨처스리그 케이티 위즈와 경기에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롯데 유니폼을 입고서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13일 퓨처스리그에서 1군 등판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했다.

이날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경기’로 열린 퓨처스리그 경기는 라이온즈 파크에서 치른 첫 2군 경기로 기록됐다.

삼성 2군은 경산볼파크에서 홈경기를 치르지만,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라이온즈 파크 2군 홈경기를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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