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 tvN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결방했던 ‘갑동이’와 ‘꽃보다 할배’의 방송 재개를 결정했다.
CJ E&M 측은 25일 “tvN ‘갑동이’ ‘꽃보다 할배’의 정상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주말에 방영될 ‘SNL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 오락성이 강한 프로그램은 당분간 결방할 예정이다.
또 음악전문채널 Mnet ‘트로트엑스’ 방송 여부는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27일 생중계 예정이었던 수퍼액션 ‘UFC 172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전’ 대회는 녹화 중계로 편성이 변경됐다. 녹화 중계의 편성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온스타일과 투니버스는 각각 25일 방송되는 ‘솔드아웃’과 ‘난감스쿨’ 결방을 결정했으며, 투니버스가 어린이날 예정했던 키즈마라톤 ‘투니버스 아이런’은 하반기로 잠정 연기했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예매사이트, 투니버스 홈페이지, 투니버스 카카오스토리, 투니버스 방송스크롤로 행사 연기를 공기했으며, 사전 예매인원은 개별 연락 및 전액환불조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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