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생생뉴스]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통제했던 4곳의 탐방로(20.5㎞) 출입을 5월 1일부터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개방되는 탐방로는 △지릅재∼마패봉(2.3㎞) △하늘재∼포암산∼만수봉삼거리(6㎞) △마패봉삼거리∼부봉∼하늘재(8.5㎞) △보덕암∼보덕암삼거리(3.7㎞)다. 이들 탐방로는 산불위험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입산이 통제됐다.
보덕암∼보덕암삼거리 구간에 대해서는 절개지 낙석에 대비해 안전시설을 보완하거나 위험구간을 우회하는 탐방로를 새로 뚫었다.
월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 중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