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만도가 테슬라(TESLA)와 자율주행차를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24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4.18%(8500원) 오른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전날에도 3.30% 올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만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테슬라와 3~4단계 자율주행차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도와 테슬라는 ‘페일 세이프티(fail safetyㆍ오작동 대비 안전기능)’ 분야에서 공동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일 세이프티는 자율주행차가 전기적 오류 등으로 위급 상황에 처해도 보조 시스템(리던던시ㆍredundancy)을 가동해 운전자 개입 없이도 자율주행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한편 테슬라는 내년 말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를 출시할 계획이다. 모델3는 한 번 충전으로 346㎞를 달릴 수 있다. 이는 닛산 리프, BMW i3 기본 모델의 2배 거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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