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이 공급과잉이 완화되면서 업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5.32% 오른 8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필룩스가 4.50%, 유양디앤유가 3.84%, 알에프세미가 2.84% 등 LED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이날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가 LED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중국, 일본에서 LED 업체가 시장에서 철수를 단행하고 있다”며 “한국 LED 업체들도 사업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벌 LED 산업의 구조조정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LED 가격하락은 둔화되고 있으며 LED 업체들의 실적도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소폭 개선된 후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개선 추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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