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은퇴 선언을 번복한 노경은(32·두산베어스)이 이천 베어스파크에 합류했다.

두산 관계자는 17일 노경은이 2군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한 노경은이 지난 13일 구단에 은퇴 번복 의사를 밝혔다.

두산 측은 KBO에 노경은의 임의탈퇴를 신청했다. 하지만 노경은이 13일 두산에 공식적으로 임의탈퇴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그리고 두산은 14일 선수생명이 달려 있는 일이기 때문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노경은의 임의탈퇴 철회 요청을 받아 들이기로 결정했다.

경기 이천 베어스 파크로 이동해 팀 훈련에 합류한 노경은은 당분간은 2군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