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하성민)은 지난 19일 실시된 인터넷정보관리사 시험에 경인ㆍ경기 지역 소속 14개 우체국에서 112명이 단체로 응시해 90%이상의 응시자가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같은 정보화 자격 취득의 열기는 개인의 정보통신 관련 지식을 높여 자기능력을 개발한다는 취지와 더불어 정보화 능력을 회사 내에서 인사고과 평가시, 우대사항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이 협회는 분석했다.
인터넷정보관리사 자격은 인터넷 개요에 대한 이해도 및 사용ㆍ검색 활용에 대한 조작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1997년 1월 ‘인터넷정보검색사’로 첫 시행돼 2006년 ‘인터넷정보관리사’로 명칭이 변경됐고, 이제까지 17만 명의 취득자를 배출했다.
시험은 컴퓨터를 이용하는 CBT(Computer-based testing)와 필기시험으로 이뤄져 있다. 주어진 문제를 읽고 웹서핑을 통해 정답을 추론하는 ‘정보 검색형’ 테스트 등을 거쳐 자격을 부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2005년부터 전국 우체국, 대학, 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정보관리사 시험에 대해 수시 검정을 진행해왔으며, 이에 따라 늘어나는 다양한 응시수요에 맞추어 점차 시험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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