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이정환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윤리경영의 근본이 되는 임직원의 윤리적 책임 및 판단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윤리강령’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그 동안 공단은 임직원행동강령에 근거, 직무윤리와 청렴을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 왔다.공단 관계자는 공공부문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윤리경영을 지속가치 창출의 범주로 확대하여 윤리적 판단기준을 구체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지난 3월 전 임직원이 윤리헌장을 채택 선포하였고, 임직원의 기본윤리 뿐 아니라 고객, 협력업체, 국가와 지역사회 등 각각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윤리적 기준을 윤리강령으로 정하게 됐다.특히 윤리강령에는 고객에 대한 윤리로서 고객존중과 고객만족은 물론 고객이익 보호와 함께 국가, 사회에 대한 윤리로서 사회공헌과 환경보전 등을 명시해 공단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언이 포함됐다.김종구 이사장은 “공단은 이미 윤리헌장을 통해 기관의 가치관을 윤리에 두고 있음을 천명하였으나, 이번 강령 제정으로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근거가 보다 섬세하게 명문화된 만큼 윤리경영이 임직원 모두에게 내재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공단은 4월부터 매월 첫번째 근무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여 부서별로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정보 전파, 윤리청렴교육, 토론 및 상담, 청렴취약분야 제도개선고제 발굴 개선 등을 시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