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강조해 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 LS산전, 삼성SDI, 삼성물산 등 국내기업의 일본, 캐나다, 호주 등 해외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한국전력이 최초 해외 신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발전용량 39MW 규모의 일본 홋카이도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PF 금융주선을 완료하고, 전날 착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우리은행, 삼성생명,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주단을 구성, 총 사업비 113억엔(약 1186억원) 중 80%의 금액에 대한 주선을 완료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PF금융 지원을 통해, 한국전력의 일본 태양광 발전시장 진출 뿐 아니라 EPC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LS산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 등 한국기업들의 해외 진출 또한 견인하게 됐다.
정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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