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19일까지 신청접수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페트병 아리수의 라벨 디자인을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변경한다.

서울시 ‘아리수 물병 라벨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은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 달동안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디자인 방향을 ▷믿고 마실 수 있는 가장 좋은 물 아리수를 상징하는 디자인(문구 포함) ▷현재의 아리수 물병과 어울리는 디자인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된 독창성과 예술성이 살아있는 디자인 등이다.

단 품목명, 제품명, 유통기한 등 필수표기사항이고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수상’, ‘국제위생재단(NSF) 품질인증’ 등 그동안 아리수가 수상한 상과, 인증내역 등 아리수만의 장점은 디자인 안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사이트 (http://mediahub.seoul.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심사를 거쳐 5월말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등 당선작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시는 수상작을 바탕으로 아리수 물병 라벨을 새롭게 디자인해 ‘병물 아리수’를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정성이 담긴 디자인을 모으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당선작을 바탕으로 아리수 물병 라벨을 제작, 보급하는 만큼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