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의 한 음식점이 ‘일본의 지진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플랜카드를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중국 웹사이트 ‘하오천진’에 따르면 최근 중국 SNS인 웨이보(微博)에는 ‘이 플랜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일본 대지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붉은색 플랜카드가 내걸린 건물 모습이다. 이 건물은 중국 시안의 전통 길거리 음식인 ‘뤄자모(肉夹馍)’ 음식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보 이용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오천진은 “반일감정이 강한 중국이지만 상식을 벗어난 플랜카드에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중국이니까 가능하다”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중국이 일본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 저런 플랜카드를 내걸지 않아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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