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올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생명과학이 21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0.57% 오른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ㆍ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좋았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G생명과학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43.2% 증가한 1198억원,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38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17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넘어선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였다.
배기달 연구원 등은 1분기 실적호조를 “기술 수출료(150억원) 유입과 주력 품목 매출 호조 때문”이라며 “필러(주름이나 패인 흉터 등에 주사하거나 삽입하는 보완 재료나 내용물) ‘이브아르’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는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 대비 20.9% 늘어난 42억원, 매출액은 12.8% 증가한 1168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늘어난 5190억원, 영업이익은 59.3% 증가한 402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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