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오뚜기가 ‘진짬뽕’ 매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15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 주가는 전날보다 0.93% 오른 8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세종ㆍ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뚜기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 증가한 4800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400억원으로 예상했다.
특히 면류 매출액은 전년대비 13.1% 늘어난 150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지난해 4분기 220억원의 매출을 올린 진짬뽕은 1분기 매출이 급증하며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홍세종 연구원 등은 “라면 성장세도 좋지만 기존 사업부 수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마케팅 무게의 추를 라면에서 다시 캐시카우 사업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0만원에서 11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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