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POSCO가 1분기 실적 기대감에도 불구 장초반부터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0.23% 떨어진 2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며 “중국 철강 가격 상승으로 국내 철강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POSCO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71% 증가한 58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예상치(5350억원)보다 8.8%를 웃도는 성장세다.
이어 그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710억원이 예상된다”며 “국내 냉연 가격이 상승하면 추가로 이익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철근 스프레드(제품가격-원재료가격)는 230달러대에서 안정화되고 있다”며 “개선된 시황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지 않으므로 주가의 추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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