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하나생명이 권오훈 대표 시대를 열었다.
하나생명은 23일 서소문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환 전임 대표와 권오훈 신임 대표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권오훈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보험산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를 만들 것”이라며 “하나생명의 철학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개발에 집중하고 자산운용 역량 강화 및 방카슈랑스 영업채널 확대 등 전반적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도 함께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권 대표는 195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했다. 2013년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상무와 전무를 거쳐 KEB하나은행 해외사업그룹 담당 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부사장 등을 겸직했다.
한편, 이날 같이 열린 이임식에서는 김인환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사진 앨범 등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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