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심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다.
16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심엔터테인먼트는 가격제한폭(29.87%)까지 상승하며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엔터테인먼트는 화이브라더스와 미국 에이전트그룹인 CAA가 운영하는 EMC펀드와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개장 전에 밝혔다.
화이브라더스는 영화, 드라마 제작부터 투자배급,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게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사로도 중국 내 1위로 손꼽히며 연예기획 사업에서도 확고히 자리잡았다.
또 심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인 심정운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345만여주를 약 120억원(주당 3475원)에 화이&조이 엔터테인먼트 등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양도 등 절차가 끝나면 심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화이&조이 엔터테인먼트(지분율 30.4%)로 변경될 예정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다음달 27일이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는 연기파 배우의 집합소로 배우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원, 김정은, 강지환, 임지연, 이동휘, 오현경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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