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부풀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오덕균 대표가 구속된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5일만에 반등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1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87%(365원) 급등한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이후 4거래일 하락세를 나타낸뒤 5거래일만에 나온 강한 반등세다.
씨앤케이인터의 주가는 이 회사 오덕균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에 대한 우려로 9일과 10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었다.
검찰은 전날 검찰은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만 오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오씨가 관계회사를 인수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횡령ㆍ배임 의혹은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 회사는 9일 “오 대표이사의 횡령ㆍ배임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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