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엘스, 주최 ‘자폐증 환자 돕기 행사’서 환호 파울러 “내 생에 가장 멋진 홀인원” 전액 기부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PGA 스타 리키 파울러가 자폐증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에서 100만 달러짜리 홀인원을 기록했다.

파울러는 “내 인생에 가장 멋진 홀인원”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니 엘스가 세운 자폐증 재단이 주최한 행사에서 홀인원을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파울러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드 팜 골프클럽 113야드 짜리 파3홀에서 티샷을 한번에 집어 넣어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상금은 자폐증 재단에 기부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파울러가 홀인원을 하자 어니 엘스가 뛰쳐 나가 뒤에서 리키를 안고 들어올리며 축하했다.

자신의 아들도 자폐증을 앓는 엘스는 2009년 자폐증 환자들을 돕는 재단을 세우고 모금 활동을 벌여왔다.


glfh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