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박나래(30)가 요즘 ‘나래바‘는 개점 휴업상태라고 했다.
박나래는 “나래바가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남성들이 올 엄두를 못낸다”면서 “‘나래바에 가 보고싶어요’라고 말만 하시고 직접 오시는 분은 없다. 사실상 폐업 상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tvN ‘내방의 품격’ 등에서 소개된 것처럼 자신이 사는 집에 네온사인까지 설치된 미니바를 갖추고 있다. ‘1박2일‘ 여자친구특집에서 박나래는 짝을 이룬 정준영을 나래바에 초대한다고 했다.
박나래는 최근 웬만한 예능에는 다 출연했다. 집에 돌아가면 허무하고 멍해지기도 한다고 한다. 무기력해서 멍한 게 아니고, 큰 일 치르고 나면 멍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댓글을 보면서 고민도 한다. 박나래는 센 개그, 하드코어 개그를 하는 것치고는 악플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민감한 부분도 있다.
박나래는 “버라이어티 예능에 나가고 TV에서만 보던 연예인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가 넓어지는 것 같다. 예능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아직 예능이 편한 느낌은 아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제 개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아슬아슬하다는 사람도 있다. 제 스스로 전성기가 길지 않다고 생각되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짧은 기간이라도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고맙다. 내가 가진 걸 후회없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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