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예술원(www.ikac.kr)은 방송연예예술학부의 유지인 겸임교수를 학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방송연예예술학부는 방송연예과(영상연기, 실용무용, 개그/MC, 아나운서/쇼호스트/리포터, 성우)와 연예엔터테인먼트과로 나뉘어 있다.

유 신임 학부장은 1970년대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이끈 배우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49일’, MBC ‘역전의 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 학부장은 지난 2012년, 한국예술원 방송연예과 영상연기 전공의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최상식 한국예술원 명예학장은 “유지인 신임 학부장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연기자로서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익혔고, 배우 최초로 연극영화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모두 겸비했다”며, “현역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 학부장의 생생한 가르침을 통해 한국예술원의 많은 학생들이 연기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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