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로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송혜교는 해성병원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의료봉사단 팀장 강모연 역을 맡았다.
송혜교는 “‘비밀’을 보고 감독님 팬이 됐고, 대본을 보고 좋았다. 드라마를 안할 이유가 없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로맨틱코미디를 하는 것이 2004년 KBS 2TV 드라마 ‘풀하우스’ 이후 12년만이다. ‘풀하우스’가 가벼웠다면, 이번에는 가벼운 부분도 있지만 무거운 부분도 있다. 두 가지가 공존하는 작품이다”이라고 언급했다.
송혜교는 “무엇보다 당시와 가장 다른 것은 10년이 지났기에 느낌이라는 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게 다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샤이니)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연출을 담당했다.
‘태양의 후예’는 2월24일 밤 10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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