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35년 만에 당일 녹화취소를 겪은 유재석이 방송에서 일주일 촬영 스케줄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 유재명, 이선빈이 천안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이날 천안의 한 공원에서 유연석과 만난 유재석은 “어제 야외촬영 갔다 왔다”며 “월화수목금이 모두 다 야외촬영이다”라고 자연스레 고백한다. 야외촬영만으로 일주일을 채우고 있는 유재석의 스케줄에 유연석은 놀라움을 드러낸다.
유재석은 지난 9월 감기 몸살과 고열 증세로 예정돼 있던 ‘틈만 나면,’ 시즌5 녹화를 당일 취소했다. 당시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촬영 당일 녹화를 취소한 것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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