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3일 서예가 6인 참여 ‘입춘방 써주기’ 행사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입춘대길(立春大吉) 써드립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입춘방 써주기’ 행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강서구는 대문이나 기둥에 붙일 수 있는 좋은 글귀를 나눔으로써 가정에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서예인협회 소속 작가 6인의 참여로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호선 화곡역 역사 내에서 진행한다.
입춘대길, 만사형통, 운수대통 등 인기 높은 입춘방 문구에서부터 구민이 원하는 좌우명이나 가훈 등 글귀를 현장에서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또 꽃과 나무 등 예쁜 그림을 손수건에 그려 넣어 주는 영춘문인화 그리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강서구 관계자는 “24절기의 첫 마디인 입춘절을 맞아 구민들과 행운을 나누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기분 좋은 글귀와 함께 희망찬 새 기운을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문화체육과(02-2600-6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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