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 자산운용은 마크 맥콤(Mark McCombeㆍ사진)아시아퍼시픽 회장을 블랙록 글로벌 기관영업그룹 대표 겸 대체투자그룹 회장으로 지명했다고 7일 밝혔다.
맥콤 회장은 롭 골드스타인(Rob Goldstein) 전 글로벌 기관영업그룹 대표가 블랙록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로 지명되자 그 후임으로 지명됐다.
로렌스 핑크 블랙록 회장은 “마크 매콤 대표는 아시아퍼시픽팀에서 최적의 상품을 제공해 탁월한 투자성과를 달성했고 특히 지난해 MGPA 인수에 성공시키는 등 대체투자와 부동산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온 아시아퍼시픽 회장은 2009년부터 알라딘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책임자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마크 맥콤 회장은 “기관투자 및 대체투자 사업은 당사의 성장 전략의 핵심”이라며 “어떻게 하면 당사의 모든 클라이언트 그룹에 걸쳐 최적의 대체전략을 제시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3년 동안 블랙록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블랙록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해온 라이언 스토크(Ryan Stork) 전략가는 오는 6월 1일자로 블랙록 아시아퍼시픽 회장직에 취임한다.
라이언 스토크 회장은 “블랙록의 아시아퍼시픽 비즈니스는 당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지역의 성장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놓여 있다”며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