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제네시스가 미국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누적판매로 10만대를 돌파했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08년 미국 시장에 처음 제네시스를 출시했으며, 올해 1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총 10만506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2009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돼 미국에서 한국 대형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시장에 안착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2012년에는 2만2980대가 팔리는 등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제네시스 외에도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 역시 2011년 3193대가 팔리는 등 제네시스에 이어 현대차 브랜드 강화에도 일조했다.
이달 출시한 신형 제네시스의 가격은 배기량 3800cc RWD 모델을 기준으로 구형보다 7.9%(2800달러) 비싼 3만8000달러로 책정됐다. 사륜구동 기능을 장착한 ‘3.8 AWD’ 모델은 4만500달러, 5000cc 타우엔진이 장착된 ‘5.0 RWD 모델’은 5만1500달러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 법인장은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4 북미 오토쇼’에 참석, “미국에서 올해 신형 제네시스를 2만5000대 팔고 내년에는 3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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