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 주제별 용어정리 ‘한국사 600’ 만화로 배우는 ‘눈높이…’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관련 교재들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의 단순 암기식의 교재가 아닌, 핵심 개념을 짚어주면서도 학생 스스로 한국사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교재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게 최근 흐름이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은 고등 한국사 ‘올리드’를 출간했다. 어렵고 생소한 한국사의 개념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내신 대비 학습서다. 이 학습서는 8종 한국사 교과서를 완벽히 분석해 공통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핵심 찾기’ 코너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구조화해 역사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은 시대 및 주제별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한국사를 용어 중심으로 정리한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을 선보였다. 한국사의 핵심 용어를 간결한 설명과 흥미로운 이미지를 통해 풀어낸 초등 한국사 학습지다. 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길고 복잡한 역사적 내용들을 그림, 도표 등을 활용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용어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곳곳에 배치해 통합학습을 가능케 했고, 확인학습을 통해 해당 주제의 핵심을 정리할 수 있게 했다.
역사에 대한 기초 지식을 만화로 표현해 생생한 학습을 돕는 교재도 주목할 만하다. 대교에서 출시한 ‘눈높이 중등 사회ㆍ역사-한국사 특강’은 역사 시대별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탄탄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중등 한국사 교재다. 한국사 공부에 생소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대별 주요 사건을 만화로 풀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스토리텔링식 개념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사진과 그림, 사료를 적극 반영해 실감나는 한국사 학습을 돕는다.
좋은책신사고는 딱딱한 한국사 내용을 연표와 왕조 계보도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낸 고등학생용 개념 기본서 ‘한국사 바로가기’를 출간했다. 전근대편과 근현대편의 상ㆍ하 구성으로 나눠진 ‘한국사 바로가기’는 8종 한국사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연표를 통해 제시했기 때문에 머릿속에 한국사의 기본 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단답형ㆍ서술형 주관식 등 내신 대비 문제와 수능 경향을 반영한 최신 핵심 문제도 수록돼 있어 한국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고등학생들도 한국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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