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무려 4억2500만 달러(약 4500억원)에 달하는 복권 당첨금 수령자가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타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지난달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레이몬드 버튼이란 초라한 행색을 한 한 노인이 샌크리멘토 복권 관리국에 나타나 당첨금을 연금이 아닌 현금 일시 수령 방식으로 총 2억4200만달러를 한꺼번에 받아갔다.
영화 ‘스타워즈’ 속 스승 ‘요다’ 그림이 새겨진 셔츠를 입고 나타난 그는 “제다이(‘스타워즈’ 속 평화기사단)의 행운이 왔다”고 기뻐했다. 20년간 복권을 사온 그는 엄청난 행준을 가져단 준 복권을 새너제이 북부 밀피타스의 샌프란시스코배이 지역의 한 편의점에서 샀다. 그는 “최대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게 장기적 목표”라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