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교육업체들이 특성을 살려,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튼튼영어는 ‘2014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전국 14곳의 맹학교에 점자책을 제작하여 기증했다.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장애에 상관없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것이다. 또 점자책 총 300여권을 부산맹학교를 비롯해 전국 14곳의 맹학교에 전달했다.
교육업체 대교는 최근 저소득층 아이들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아동복지 프로그램 ‘드림스타트’에 아동 도서 3만3000권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전국 190개 드림스타트센터에 200권씩 배치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0~1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재능교육은 10년동안 300명의 희귀질환 아동들에게 학습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에 한해 학습지 비용을 1년간 지원해주는 것으로 2004년 이후 학습지 지원을 받았던 희귀질환 아동이 총 300여명에 달한다. 지원을 받은 학생들은 6세부터 17세까지로 한글부터 국어, 영어, 수학 등 신청 연령과 신청 과목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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