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엘리시안, 美軍 동계휴양소로 각광남중국·동남아 관광객도 겨울정취 만끽휘닉스파크 총23면 국대급 슬로프 자랑곤지암 리조트, 퇴근길 야간스키 명소로
강촌 엘리시안, 美軍 동계휴양소로 각광 남중국·동남아 관광객도 겨울정취 만끽 휘닉스파크 총23면 국대급 슬로프 자랑 곤지암 리조트, 퇴근길 야간스키 명소로
전세계 문화가 모여 있는 이태원은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거쳐가는 한국관광의 명소이다. 스키장에도 이태원 같은 곳이 있다.
강촌 엘리시안은 눈 구경하기 힘든 남중국, 동남아 관광객이 스키체험을 하는 단골코스이다.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이 가깝기 때문에 겨울 없는 나라에 사는 관광객들은 강촌엘리시안에 들러 평소 채우지 못한 겨울의 정취를 담는다.
▶세계인이 찾는 강촌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은 또 주한미군과 협약을 맺어 미군 동계 전용휴양소가 되었다. 용산역에서 소대, 분대 별로 출발해 백양역을 거쳐 강촌 스키장에 온다. 본국의 비싼 스키비용때문에 스키 잘 타는 미군들도 드물다. 그래서 미군과 동남아인 한국인 초보자가 함께 스키강습을 받고, 초보자 코스에서 함께 즐기는 풍경을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볼수 있다.
김시민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대표는 “외국인 스키어 손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은 반나절 들렀다가 가시는 이분들이 강촌 일대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 만끽하도록 강촌에 더 머물게 하는 계획을 여러 분들과 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스키장 3곳도 ‘국제화’ 바람에 발맞춰 동남아 원정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림픽 출전의 자부심, 휘팍=스키장은 이제 문화가 되었다. 스파, 체험활동 등 스키 이외의 매력에 빠져 스키장을 찾는 가족들도 늘어나고 있다. 워낙 파격적인 이벤트가 많다보니, 카드혜택과 할인옵션을 잘 살피면 스키는 그리 비싼 레포츠가 아니다.
총 23면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휘닉스파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20개를 만들어내는 올림픽 경기장이어서 방문객들의 자부심이 남다르다. 모굴, 에어리얼, 스키보드 등 프리스타일 경기가 열린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D-777인 12월 25일에는 푸짐한 경품이 담긴 럭키백을 한정 판매하는 ‘휘팍 777 럭키데이-럭키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즐기러 오는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다.
▶퇴근길 스키장 직행, 곤지암=서울에서 가까운 곤지암리조트엔 양복입은 신사와 어린이들이 많이 보인다. 샐러리맨들은 직장 퇴근 후 곧바로 이곳을 찾고, 어린이들은 스키장측의 ‘찾아가는 서비스’ 때문에 많다. 어린이 스키교실은 강사가 집으로 찾아와 어린이를 스키장으로 데려간 다음 강습부터 식사까지 하루를 책임지는 픽업서비스이다. 곤지암은 시간제 리프트권 ‘미타임 패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슬로프 정원제, RFID 게이트 시스템을 구축해 ‘기다리는 시간’울 대폭 줄였다.
▶파격세일 비발디파크=스키와 카쉐어링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파격적으로 판매했던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삼성카드로 비발디파크에서 리프트와 장비 렌탈 이용료를 결제하면 본인 포함 4인까지 30%를, 강습은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눈썰매장은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는 오는 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사전 홈페이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드론 영상을 무료로 촬영, 신청자의 핸드폰으로 전송해 준다. 또 ‘드론 패트롤’의 비행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비발디파크드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또는 스키월드 50% 할인권을 준다.
▶목공예 체험까지 하는 지산=곤지암 못지않게 퇴근 샐러리맨 고객이 많은 지산의 경우 애프터스키 시설인 ‘제이 파크’가 풍요롭다. 먹거리 즐길거리를 충족하고 목공예 DIY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신한, KB, 롯데, 농협, 씨티카드로 결제 시 리프트 30%, 렌탈 30%, 콘도 식당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