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웃사랑봉사단 위해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17일 김성환 구청장과 이웃사랑봉사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봉사단 나눔 감사행사’를 구청 대강당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원구 이웃사랑봉사단은 19개 동에 전진 배치되어 자살 위험군을 살피고 최일선의 생명지킴이 단체다. 현재 3대 종단, 통장, 복지관 종사자 등 197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먼저 2인조 여성듀오 ‘디오니케’의 공연이 마련됐다. 이어 트로트 가수 ‘래준’이 출현해 행사의 흥을 돋우고 ‘이창휘’ 7080 포크가수도 무대에 올라 이웃사랑봉사단원들이 7080시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웃사랑봉사단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자살은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인식으로 인정해 이웃과 주민 등 사람의 끈을 이어 풀어나가야 할 큰 문제인데 이러한 역할을 이웃사랑봉사단원들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잘 살펴 존엄한 생명을 존중하는 자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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