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화려한유혹' 최강희가 결국 정진영을 선택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연출 김상협) 22회에서 진형우(주상욱)는 강석현(정진영)과 결혼하겠다는 신은수(최강희)를 뜯어말렸다. 진형우는 “강석현이 나하고 어머니 대화 편집해서 들려준 거 알지? 우리가 떠나려고 할 때 발신번호제한 표시로 전화를 건 사람도 강석현이야. 그자는 음흉하고 사악한 노인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비는 나도 댈 수 있어. 내가 미래(갈소원) 어떻게든 책임질 테니까 정신차려라며 신은수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썼다. 진형우는 또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강석현의 건강을 언급하며 또 그런 비극 겪고 싶어라고 물었다. 그러나 신은수는 내 몸에 손대지 말라며 강석현에게 따귀를 날렸다. 한편 앞서 최강자(김미경)는 강석현이 자신의 딸 신은수에게 청혼했다는 말을 듣고 분노해 석현의 집에 찾아갔다.석현의 집에서 총리인지 도적놈인지 어딨냐. 당장 나오라고 하라며 소리를 쳤다. 강자를 발견한 은수는 서둘러 집 밖으로 데리고 나와 엄마 여기 왜 왔느냐고 따졌다.은수는 "내가 청혼을 받은 게 맞다. 나 그 청혼 받아들였다"며 "엄마 돈 좋아하잖느냐. 그게 뭐가 어떠냐. 난 어렸을 때부터 돈과 권력에 한잡혔다"고 말했다.강자는 아무리 돈이 좋고 권세가 좋아도 70세 노인이다. 내일모레하는 노인한테 시집을 간다는 게 가당키나 하냐며 은수를 말렸다.'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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