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최정원과 김정훈의 로맨틱한 신혼여행이 그려졌다.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정효 연출/박예경 극본) 2회에서 오단별(최정원)과 공준영(김정훈)의 첫날밤이 그려졌다.이날 단별과 준영은 가까운 곳으로 바다를 보러 향했다. 단별이 "바다다. 너무 좋다"고 기뻐하자 공준영은 "이렇게 좋아하는 거였으면 제주도로 가는 건데. 제주도도 가깝고 2박 3일이면 충분한데"라고 아쉬워했다.그러나 단별은 제주도는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가자고 말했다. 아직 결혼 허락도 받지 않은데 제주도를 가는게 미안했던 것.바다를 보며 단꿈에 젖은 두 사람은, 음식을 나눠 먹는 것만으로 행복해하며 신혼 여행을 즐겼다.숙소로 돌아온 날, 준영은 갑자기 푸시업을 하며 "나 보기보다 짐승남이다"라고 경고해 단별을 당황하게 했다. 단별이 손 부채질을 하자 준영은 "차 한잔만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단별은 부엌으로 와서 전기포트에 물을 데우려 했지만 고장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쩔 수 없이 손주전자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 부들부들 떨면서 손 주전자에 물을 담았지만 쉽게 버너에 올릴 수 없었다.어린 시절 부모님을 화재로 잃은 악몽이 떠오르자 오단별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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