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목표주가를 종전 1만5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서울바이오시스는 다음 달 3일 수요 예측 공고를 거쳐 10일부터 청약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모희망밴드(1만5천500∼2만700원) 하단값을 기준으로 한 예상 상장 시가총액은 6천39억원”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메이저 LED 칩 업체의 상장은 분명히 시장 화두가 될 것”이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에도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다만 불안한 업황의 지속 등을 근거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김 연구원은 “LED 업황은 여전히 공급 과잉 우려와 경쟁 격화 양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중국 등 후발업체의 진입이 용이해 조명조차 이제는성장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분기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은 현재 업황에서 지속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보수적인 접근을 권했다.
/
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