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에게 이름을 불러달라고 말했다.22일 오후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4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고, 독고용기(김현주 분) 또한 자신과 닮은 도해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갔다가 지문 조회에 실패했다. 그리고 백석(이규한 분)은 도해강에게 그녀가 독고용기가 아니라 도해강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그녀는 충격에 빠졌다. 이후 집에 돌아온 도해강은 자신을 따르는 동생들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으로 힘들었다. 이에 도해강은 밖에서 최진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의 연락을 받지 않고, 동생들과 함께 잠을 청하려 했다.도해강은 자신이 도해강이라는 사실과 함께 그동안 자신을 유일하게 해강이라고 부르던 최진언을 떠올렸다. 자신을 유일하게 알아봐줬던 그를 생각하던 도해강은 결국 밖으로 나갔고, 차 안에서 잠든 최진언을 바라보았다.
잠에서 깬 최진언은 깜짝 놀라 도해강에게 다가갔다.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해강아’라고 불러볼래요?”라며 “당신이 ‘해강아’라고 불러주면 내가 내 이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으니까”라며 부탁했다. 이에 최진언은 눈물을 글썽이며 “해강아”라고 불렀고, “해강아, 여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도해강 또한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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