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와 김현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22일 오후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4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고, 독고용기(김현주 분) 또한 자신과 닮은 도해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지진희 분)은 도해강의 병실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도해강은 씻고 나온 최진언에 “그런 모습을 처음 본다”라며 낯설어하며 바라보았다. 이에 최진언은 “보여줄게 많은데. 속이 더 알차다”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에 도해강은 그의 말에 웃었다.그런 도해강을 바라보던 최진언은 그녀에게 “나 지금 당신한테 반한 거 같은데. 처음처럼. 우리가 만난 그날처럼”이라며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 처음처럼”이라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도해강은 그의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
이어 도해강은 “지금은 대답 못해요. 지금 우리는 처음 만난 날이 다르니까”라며 “2015년에 당신을 처음 만난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이 대학 때 처음 만난 당신 아내는 당신을 지금도 사랑하는지 나는 모르니까”라고 대답 했다. 이에 최진언은 그런 그녀에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사랑하고 싶어요. 나도, 당신을”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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