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정준호가 결국 사비로 영화 제작에 나섰다. 11월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극본 손근주, 김지은)'에서는 사기꾼에게 회장 만보(김응수 분)의 돈 30억을 날린 것을 알게 된 태수(정준호 분)가 결국 사비로 영화 제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수는 겨우 봉진욱(조달환 분)을 붙잡고, 진욱은 자신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손대표가 잠수 하라고 해서 잠수를 했다고 말한다. 돈 한푼 받은게 없다며 우는 진욱.진욱은 차라리 경찰에 신고를 해서 자신도 피해를 당한 것을 해결을 해 달라고 말하고, 태수는 만보에게 뭐든 다 알리라고 소리쳤다. 태수는 말이 안 통하면 다른 것은 통할 것이라고 폭력을 휘두른다.
태수는 결국 자신에게 사기를 친 영화 제작사 대표가 사기 전과 5범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분노에 차 진욱을 고문한다. 고문을 견디다 못 한 태수는 10억만 있으면 영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한다. 결국 아침까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태수.은옥(문정희 분)은 술에 취해 뻗은 태수를 보고 이상함을 눈치 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은옥은 한숨을 내 쉬며 시어머니를 찾아간다. 시어머니에게 집으로 들어와 달라고 말하는 은옥. 은옥은 남편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싫은 일도 참았다. 적금을 깨고 모든 것을 시어머니가 살던 오피스텔까지 처분하는 은옥. 은옥은 10억에서 모자르는 돈을 태수에게 채우라며 말하고 일어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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