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사진: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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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에게 그녀가 독고용기가 아닌 도해강이라는 사실을 알렸다.22일 오후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4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고, 독고용기(김현주 분) 또한 자신과 닮은 도해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백석(이규한 분)에게 그의 집을 떠나서 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백석 역시 그녀를 더 이상 잡지 못했다.이후 도해강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성명란에 독고용기라고 이름을 적어 제출했다. 도해강은 지문인식기에 지문을 올렸지만 인식이 되지 않았다. 다시 한번 해도 같은 결과였다. 이에 주민센터 직원은 “독고용기가 아니지 않느냐”며 진짜 실명을 대라고 말했다.

이에 도해강은 큰 충격에 빠져 밖으로 나왔다. 백석은 그녀에게 “만 피스짜리 퍼즐 맞추러 가자. 내가 준 퍼즐판이 틀린 거였다. 최진언씨 퍼즐판이 네 거다”라고 말했다.이후 백석은 “너는 도해강이고 초일류 변호사다. 천년제약 상무이고 최진언 아내다”라며 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들을 모두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내가 뺏어간 4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득하고 미안하다”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하는데, 그 말이 왜 이렇게 서럽냐. 생살을 도려내는 것처럼 아프다. 나는 네가”라고 그녀를 보내야 하는 괴로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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