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서미연이 성태에게 현주와 이혼하라고 했다.11월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8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유현주(심이영 분)과 헤어지라고 말하는 서미연(김나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서미연은 유현주의 전남편이 누군지 알게 되었다. 서미연은 유현주에게 “뻔뻔하다. 내 아들 죽인 놈의 아내가 내 남편과 사느냐”라며 분노했다.장성태는 서미연의 막말을 막았다. 그러나 서미연은 “내 새끼 죽여놓고 원수의 자식 끌어안고 사니 행복하느냐”라며 장성태를 비난했다.유현주는 “죽은 그 사람 대신 속죄하면서 사는 의미로 우리는 헤어지기로 했다. 이미 헤어졌다. 앞으로 힘들게 할 일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장성태는 아직 유현주와 이혼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장성태는 어떻게든 유현주의 마음을 돌려놓고 싶었다. 서미연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장성태는 서미연에게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이날 방송에서 양회장(권성덕 분)은 서미연을 찾아갔다. 양회장은 장율과 미연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했다.장성태는 서미연의 집에 찾아갔다. 서미연이 또 음주를 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서미연은 “당신 아버지 다녀가셨다. 당신도 참 안 됐다. 숨기고 싶었을 텐데”라고 말했다.장성태는 “너 그만 해라. 너라도 이러지 마라”라고 했다. 이에 서미연은 “그 여자랑 헤어져. 아니면 복수할 거다. 목 매달고 죽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고 가. 그래도 당신이 옆에 있는 게 좋다. 혼자는 너무 힘들다. 자고 가라”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