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케빈오가 ‘슈퍼스타K’ 7번째 시즌 최종 우승자가 됐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 오와 코러스 출신 참가자 천단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1라운드에서 자작곡 ‘블루 드림’·‘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박미경)을, 신승훈의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꿈이 되어’와 ‘별이 되어’를 각각 불렀다.
1, 2라운드 모두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천단비가 케빈 오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나 시청자 투표 점수가 결과를 뒤바꿨다.
케빈오는 “저는 보잘 것 없다”며 자신을 한없이 낮췄다. 케빈오는 팬들과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30년만에 고국에 온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우승을 한 없이 기뻐했다.
케빈오는 “전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제 마음, 제 영혼 다 하느님께 바쳤습니다. 두 번째로 미국,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름다운 한국 제 목소리를 받아주셔서, 제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준우승자인 천단비는 “좋은 기회 주신 심사위원 분들 제작진 분들 저희보다 더 많이 고생하셔서 감사합니다다. 감사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엄마, 아빠 착한 딸은 못돼도 밖에 나가서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우승자 케빈 오는 상금 5억원·재규어 XE를 받고 오는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의 데뷔 무대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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