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정웅인이 정준호를 가지고 놀았다. 11월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극본 손근주, 김지은)'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에게 사기를 친 사기꾼을 자은 백기범(정웅인 분)이 태수에게 이를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처 도경(유선 분)이 10년 만에 대전으로 돌아오고, 기범은 딸 현지(민아 분)의 얼굴을 보며 카지노 건을 꼭 성공시키자며 미소를 짓는다. 바이어와 만남 후 기범은 우연히 길에서 손세운(김원해 분)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뒤를 수사하기 시작한다.
세운이 가짜 여권까지 만들어 도박을 한다는 것을 알아낸 기범. 카지노의 단골로 어제 오늘 수억을 날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세운을 찾아갔다. 윤사장이 손대표의 위치를 아는지 모르겠다고 미소를 짓는 기범. 기범은 태수에게 술 한잔 하자며 불러냈다. 수상한 기분에 태수에게 영화는 어떻냐고 말하는 기범. 기범은 태수에게 세운의 성격은 어떻냐며 다급해 하는 태수를 떠보기 시작했다. 빅 뉴스가 뭐냐는 말에 "손대표 그 양반, 알고보니 말이야"라며 운만 띄우는 기범이었다. 태수는 참지 못해 기범에게 화를 내고, 기범은 태수의 까칠한 모습에 자신이 제대로 잡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계속해서 장난을 치는 기범. 그에 태수는 돌아서 밖으로 나가려 한다. 그러나 기범은 "태수야 고맙다, 우리 아버지 입이 귀에 걸렸어"라며 태수의 마음을 더욱 더 불편하게 조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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