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소지섭과 신민아의 아찔한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24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김형석, 이나정 연출/김은지 극본) 4회에서 강주은(신민아)은 자신의 건강검진표를 사수하기 위해 김영호(소지섭)와 초밀착했다.이날 강주은과 김영호는 커피숍에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호가 진짜 존킴이라는 정체를 드러내고 제대로 트레이닝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강주은은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로 계약서를 준비해 가져왔다. 김영호는 그 계약서를 꺼내며 "그런데 왜 한장이냐"고 물었다가 깜짝 놀랐다. 강주은은 계약서 대신 실수로 자신의 검강검진 결과서를 가져오고 말았다.건강검진표는 대게 경고나 위험 수준이 많았기 때문에 강주은으로서는 창피한 일이었다. 놀란 강주은은 서둘러 그 검진표를 빼앗으려 했다. 그러나 김영호는 그 종이를 들고 휘두르며 "어차피 앞으로 다 알아야 할 항목이다"라며 만류했다.
강주은은 김영호의 거대한 키에 가로막혀 종이를 빼앗지 못했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몸이 초밀착했다.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 "이런 요망한 여자 같으니라고"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대부분의 검사지에 '요망' 표시가 많아서 이를 놀리려 한 말이었다. 다투면서, 운동하면서 점점 잦아지는 두 사람의 스키십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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