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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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alley = 곽본성 기자]창조경제 시대 클러스터의 역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대한 논의로 연일 대구가 뜨겁다. 지난 11월 3일 클러스터 투어로 시작된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이번 총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TCI 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지난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총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됐다.11월 4일 TCI네트워크 회장인 크리스티안 케텔스 교수의 기조강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클러스터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독일 NRW주 정부 귄터 호르젯스키 차관, 조동성 서울대 교수, 포스코 이덕락 상무 등 총 20명의 국내외 석학과 산업계 명장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이번 총회는 클러스터를 주제로 한 학술 컨퍼런스와 클러스터 투어, 수출상담회, 기업마케팅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흘간 진행되었으며, 오늘 박삼옥 서울대 명예교수가 주재하는 마무리 토론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특히 3일간의 학술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으로서의 창조경제와 그 안에서의 클러스터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펼쳐졌으며,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함으로써 한국 클러스터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공동 주관인 TCI Network의 한 관계자는 “올해 컨퍼런스는 그간 컨퍼런스 평균 참석자의 세배에 달하는 9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고 참가를 기록했다”며 “이는 한국의 클러스터의 우수성과 그로 인해 세계인의 관심이 아주 높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전했다.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올해 컨퍼런스 유치에서부터 종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대구시와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의 산업클러스터가 세계적인 창조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컨퍼런스 성과를 분석하여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는 클러스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