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리니어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드롭인(drop-in) 방식의 고전압 배터리 스택 모니터 (제품명 LTC6811)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은 25% 낮췄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전기차에 적합한 통합형 배터리 측정 IC로서, 딥 배리드 제너(Zener) 전압 레퍼런스, 고전압 멀티플렉서, 16비트 델타 시그마 ADC(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 1Mbps 절연 직렬 인터페이스를 통합했다. 직렬로 연결된 최대 12개의 배터리 셀 전압을 0.04% 이내의 정밀도로 측정할 수 있다. 3차 로우패스 필터 8개 중 하나를 프로그램화할 수 있어 높은 노이즈 감소 기능도 제공한다.

LTC6811은 양산 차량에서 검증된 3세대 배터리 모니터 IC 제품의 후속제품으로, 자동차·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환경조건, 신뢰성, 안전요건을 충족했다. -40°~125°C 범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 제품은 소형 8mm×12mm 표면 실장 SSOP 패키지로 제공된다. 가격은 1,000개 기준으로 개당 8.19달러이며, 샘플 및 데모 보드는 리니어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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