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장희진이 유전자 병을 앓고 있단 사실이 드러났다.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10회에서 김혜진(장희진)이 유전자 병을 앓고 있단 사실이 드러났다.이날 한 여자가 마을을 배회하며 김혜진을 찾고 있었다. 그는 과거 김혜진이 일했던 미술 학원까지 찾아왔고 "드디어 찾았다"며 해맑게 웃었다.한 여자가 김혜진을 찾았다는 이야기는 곧 한소윤(문근영)의 귀에도 들어갔다. 한소윤은 김혜진을 찾았던 연구원 차민주(정수영)를 찾아갔다.차민주는 한소윤에게 "혜진이 파브리병이라는 드문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 치료만 받으면 심각한 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소윤은 "언니가 병을 앓고 있다는건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차민주는 "국내에 환자가 200명 되지 않는데 혜진이 치료 기록이 2년 전부터 뚝 끊겼더라"라고 말했다. 소윤은 "단지 치료 기록이 끊겨서 강원도로 언니를 찾아 오셨냐"고 물었다. 이에 차민주는 "심각한 건 아니라지만 2년이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희귀병 환자에게 피를 나눈 가족이 없다는 건 절망스러운 일이다. 유전병이지만 치료 방법은 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소윤은 소스라치며 "언니의 병이 유전병이었냐"고 물었다.김혜진이 유전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가 필사적으로 가족을 찾으려 했던 이유가 드러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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