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7번째 연임이 확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상호 사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유 사장은 2007년 3월 취임 이후 매년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 연임으로 8년째 한국투자증권을 이끌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증권업계 순이익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2013년 4월~12월)도 8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61억원이다.
한편 한국금융지주가 지분을 100% 보유한 한국투자증권은 배당금을 600억원 규모로 결정했다.
사외이사로는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을 새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양숭문 전 삼성선물 경영지원실장, 연강흠 연세대 교수, 배종석 고려대 교수 , 이상철 동국대 교수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감사위원에는 김석진 상근 감사위원이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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