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삼성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M&A 시기 등에 대해선 구체적인 시기를 알 수 없다며 단기 주가조정을 예상했다.

앞서 한온시스템은 지난 5일 IR행사를 열어 M&A와 신제품 매출확대 및 고객확대를 통해 2025년 매출을 10조3000억원(10년간 CAGR 6.5%)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6일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사업부별로 전략을 발표하고 대주주가 PE로 단기의 주가상승만을 목표로 한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성장 외에 수익성향상 목표, M&A시기 등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주가급등의 원인인 전기차 테마는 중국 수요 및 중국 로컬업체가 견인하고 있는데 한온시스템은 중국 로컬업체 매출비중이 2%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근거인 M&A에 대해선 구체적 시기를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단기 주가조정이 예상된다며 이후 매수를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임 연구원은 밝혔다. 임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보유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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