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송원근, 바람둥이 캐릭터 ‘전소민 만나 변신하나’[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내일도 승리’ 홍주의 바람기가 웃음을 자아냈다.11월 2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1회에서는 홍주(송원근 분)의 바람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홍주는 “우리집 우체통에 있더라. 결혼한 거 왜 말 안 했니. 왜 나를 파렴치한으로 만들어? 나 속인 거 용납 안 돼”라며 이별을 고했다.이어 “우리 관계 알려지면 위자료도 못 받고 쫓겨나는데 괜찮아? 우리 현실 가혹한 현실에 내맡기지 말고 지켜주자. 정말 사랑했다”라고 덧붙였다.홍주는 상심한 듯 카페를 나왔다. 그러나 막상 헤어지자 밝은 표정이었다. 홍주는 그 이후 “역시 진드기 쫓아내는데는 이 방법이 최고지. 다음에는 사진 각도 좀 신경 써라. 아줌마, 이 나홍주에게 기억되고 싶으면 현금을 줘야지”라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홍주는 티 쪼가리를 한 장 걸치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환상적인 외모,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현란한 말솜씨 그리고 억 소리 나는 매너로 뭇 사모님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에는 국가대표 급인 캐릭터.그는 수많은 여자에게 사랑한단 말을 속삭이지만 실은 누구에게도 마음 주지 않는 제비. 그러다 승리를 만나면서 점차 자신이 잃어버린 소중한 무언가를 찾고 싶어진다. 자꾸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한편, 홍주가 버린 꽃다발을 주워가는 승리(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홍주와 승리의 인연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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