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오민석의 동생의 삼각관계 교통 정리를 해주었다.4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이건준 연출/윤경아 극본) 16회에서 이형규(오민석)는 동생 이진애(유진)의 마음을 눈치채고 대신 정리에 나섰다.이날 이형규는 퇴근하던 중 집 앞에서 이진애와 강훈재(이상우)가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형규는 그 모습을 보고 짐짓 놀랐지만 모르는체 조용히 집으로 들어왔다.다음 날, 이진애(유진)가 부리나케 집을 나서 출근하려 하는데 강훈재가 뒤따라 나왔다. 훈재는 넥타이도 매지 못한채 "왜 이렇게 급하게 가느냐. 내가 태워다주겠다"고 말했다. 이진애가 당황하는 사이 상혁(송종호)도 등장했다.상혁은 이진애에게 "어제도 그렇게 가고 섭섭했다"면서 자기가 태워다주겠다고 가자고 나섰다. 두 남자와 한 여자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그렇게 삼각관계가 형성될 무렵 형규가 출근하려 집을 나섰다가 그들을 발견했다. 형규는 진애와 훈재를 보고는 상혁을 향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넌 그렇게 눈치가 없냐"고 알려줬다.

그제야 훈재는 살며시 미소를 지었고 상혁은 당황하다 "너 지금 친구를 디스하냐"고 발끈했다. 형규는 "가자"고 친구를 향해 외친 뒤 동생 진애에게 "너 태도 똑바로 하라"고 외쳤다. 이어 훈재에게는 "파이팅"을 외치며 두 사람 사이를 인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훈재도 활짝 웃으며 "감사합니다, 형님"이라고 외쳤다.그러나 그날 진애는 상혁의 차를 타고 출근하겠다고 나섰다. 진애는 상혁의 차를 타고 가면서 "이러는거 부담스럽다"고 못을 박았다. 그러나 상혁은 "우리 형수님들 봤죠? 우리 집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주는 거. 나 역시 진애 씨한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매력을 어필했다.진애와 상혁이 차에 내려 잠시 이야기를 나눌때 황영선(김미숙)이 이 모습을 목격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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